[4월의 매헌서포터즈_김성민]윤봉길의사 4.29 상하이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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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4.29 상하이의거
2기 김성민
안녕하세요! 날이 서서히 풀리고 벚꽃이 만개할 준비를 하는 4월이 다가왔습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가족, 연인들과 함께 꽃놀이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이유 또한 알고 계십니까? 저는 여기서 한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4월의 기념일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아마 식목일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입니다. 물론 법정 공휴일은 없어 바로 떠오르는 것을 이 정도일 것 같습니다. 오늘 저는 아마 잘 모르고 계셨을 또 하나의 기념일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바로 4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의 의거 일입니다.
오늘로부터 91년 전인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윤봉길 의사는 상해사변 승리와 일왕의 생일 축하연을 위해 모인 일본군 고위 관료들에게 물병 폭탄을 던져 일본 제국주의 선봉에 서 있음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식민지화하고 수탈하는 일제에 강력한 독립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이에 일본군 총사령관이 사망하고 육군과 해군의 중장 또 패전 후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유명한 시게미스 (당시)주중공사가 장애를 얻어 평생을 불구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일제의 강력한 탄압하에 독립운동의 불씨가 사그라지고 국민의 의지가 꺾이려던 차에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은 식민통치에 지친 국민을 다시금 불타오르게 하였고 이는 후에 계속된 독립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현재 저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인권을 비롯한 안락한 삶들은 매헌 윤봉길의 의사와 더불어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본인의 삶과 가족을 포기하고 오로지 자주독립이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보고 목숨을 바쳐 얻어낸 것임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업적과 일생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매헌)역 근처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988년에 건립되었지만 2016년에 국가보훈처로 이관되어 2017~2018년에 새롭게 현대화 작업 후 AR,VR등 최신 영상기술들을 활용해 지루하지 않게 관람가능하고 여러 가지 체험 거리도 있어 이전에 딱딱한 전시관이나 박물관과는 다른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매헌 시민의 숲과 함께 있어 관람 후에 시민의 숲을 거닐며 아이들과 함께하며 교육과 나들이,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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